인터넷 심의위원회 배너
.베스트 디자인 미디어 상
우수컨텐츠 로고
윤리경영 이미지
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미디어 그룹
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Kino House

노송(老松)이 감싸고 있는 주택은 가파른 경사 위에 지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의 구상 단계에서부터 소나무를 베거나 경사면을 과하게 굴착하는 등 주위 환경에 대한 간섭을 최대한 줄이고자 했으며, 사이트에서 살아가던 나무의 위치를 피해 주택을 지었다. 이에 따라 주택은 독특한 지그재그 형태의 평면을 가지게 되었으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획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또 다른 과제가 생겼다. 주택은 넓고 검으며 각이 진 동(棟)과, 작고 부드러우며 목재 루버로 마감한 동(棟), 두 개의 볼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에서 보았을 때 주택의 파사드는 검은 본 동(棟)을 목재 날개가 감싸고 있는 듯한 형태다. 서로 대비되는 두 가지 컬러는 수풀이 우거진 여름에도, 하얀 눈으로 주변이 뒤덮이는 겨울에도 자연 속에 조화롭게 녹아든다.주택 내의 각 실은 1.8m 간격의 층고와 중간 층에 입구 등 별도의 공간을 구획했다. 주택 입구로 들어서면 검은 기둥이 위치한 높은 천장과 홀, 그리고 반 층 위의 거실과 반층 아래의 각 실이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주택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만큼 곳곳에 넓은 창과 둥근 창이 배치됐다. 곡면형의 벽체와 기둥 등을 타고 유입되는 햇빛은 내부 공간에 풍성한 자연광과 아름다운 숲속의 경치를 제공한다. 외부 마감재의 컬러를 실내에도 그대로 적용해 창밖의 풍경이 이질감 없이 다가온다. 실내에서도 검은 기둥을 볼 수 있다. 밝은 톤의 루버로 천장을 디자인했으며, 거실 역시 일부 벽면에 곡면 구조를 취하고 있다. 우드 톤과 블랙 컬러의 실내 공간에 대비감을 중화하기 위해 차분하면서도 무겁지는 않은 톤의 소품으로 거실 공간을 채워 넣었다.주택 세 개의 층 어디에서도 발코니로 향할 수 있으며, 나선형의 계단을 통해 숲으로, 혹은 발코니 꼭대기로 다다를 수 있다. 주택은 도로변에서 눈에 띄지 않도록 감춰져 있으나 숲속에서는 검고 각진 볼륨과 부드럽고 가벼운 볼륨이 서로 엮인 주택의 외관을 볼 수 있다. 주택이 입지한 경사면 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소나무들은 우거진 숲이 주는 자연의 경외심을 느끼게 한다. 처음에 주택이 이곳에 자리했을 때부터, 건축주와 디자이너는 이점을 간과하지 않고 주택이 자연을 해치지 않도록 유연한 형태로 숲속에 담았다. House surrounded by the age-old pines is built on a steep slope. From the very beginning decision to interfere with nature in minimumwas made: not to fell trees, dig too far into the hillside, make rest areas right on the site, therefore, form of the house is based on the trees located on the site. Rooms in the house are located on three semi-levels spaced at intervals of 1800 mm.Entrance of the house is on the middle level, when you get into the house you find yourself in the hall with a 5 m height ceiling in the center of which ‘black column’ is placed – central interior element almost in all rooms. Nursery rooms, lavatories and utility services rooms are located on the same level. Nursery rooms have large windows with a forest-view. Bedroom with a nook windowand king-size bed is located on the semi-level down. Cloakroom and bathroom are located in the ‘black column’. Cloakroom with a fireplace at the corner and breathtaking view over the forest is located over the bedroom, semi-level higher than entrance. Kitchen with a perfect view over the entrance hall is located in the ‘black column’. Large balcony is made above the bedrooms for minimization of interfere with nature – main rest area in warm weather. You can get into the balcony from all three levels of the house walking up the circular stairs reaching the ground-level. House is hardly visible from the road and once can see it full-size only from the forest-side. That is exactly where composition of two constructions – angular black and smooth light – is visible.

SURRY HILLS HOUSE

실내를 가득 채우는 밝은 햇살과 깨끗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Surry Hill House는 도심 속 작은 자연이자 힐링 공간, 은신처로 기능하는 협소주택이다. 총 2층으로 구성된 주택은 기능에 따라 섬세하게 세분화된 내부와 건물 중앙을 가로지르는 철제 계단, 대형 채광창 등 건강하고 실용적인 삶을 위한 공간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원목 컬러를 활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Surry Hill House는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한층 따뜻함이 느껴진다.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와 이어진 1층에는 공용 생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방되고 자유로운 느낌의 오픈 플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공용 공간은 테라스,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형 구조로 군더더기 없는 동선을 자랑한다. 독특하게 주방 원목 하부장이 테라스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테라스도 기초 생활 공간의 일부라는 디자이너의 의도가 더해졌다. 테라스 벽면을 따라 벤치를 설치하고, 그 위에는 쿠션을 배치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거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만들었다. 테라스로부터 유입되는 빛은 제일 안쪽에 있는 거실까지 자연스럽게 닿아 1층은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따스하다. 특히, 낮은 천장과 좁은 폭을 갖추고 있어 더욱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2층은 침실과 화장실을 포함한 개인 공간과 테라스로 구성되어 보다 프라이빗하고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2층 역시 1층과 마찬가지로 화이트와 원목을 베이스로 해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풍긴다. 외관은 매끄러운 실내와는 다르게 벽돌을 활용해 풍부한 질감을 더하며 더욱 풍성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This project is an alterations and additions to a tiny inner city terrace, including new bedrooms, bathrooms, kitchen, courtyard and living spaces. The design locates the new bedroom and bathrooms spaces above an open-plan living area that opens onto intimate garden spaces at either end of the property. The project transforms what previously was a dark and introverted home into one of abundant natural light and generously proportioned spaces. A delicately detailed steel stair rises through the middle of the building and guides natural light from a large skylight above into the centre of the house. A wall of white mosaic tiles lines the back wall of the courtyard, reflecting northern light back into both the garden and rear kitchen space. The inhabitants are now able to use the entire ground floor as a continuous indoor outdoor space, heightening the experience of leisure activities in the house. The project also provides an additional bedroom and private terrace above for more intimate enjoyment. Modest in scale, the new built form is a subtle play on the elongation of dwellings predominant in the narrow lots of Surry Hills. The pared back and understated interior is designed to foreground the rich texture of Surry Hills brickwork surrounding the site.

BLUE EYE, EYE OF THE OCEAN

An inspiration, a small idea, like a drop on the ocean, spreads and accumulates and finally forms a perfect picture. The concept of Blue Eye originates from the ocean, where all things are nurtured; and this small concept leads to such a space. This is a project in Zhuwei, Tam.sui (Taiwan) with a floor area of 270 m2. The condo faces the estuary of Tamsui River and sits against Mt. Datun. The neighboring mangrove forest is a precious wetlands reserve, while the Guandu Bridge forms a conspicuous landmark. With geographic and cultural advantages, the designer is able to adopt an artistic perspective as the core value of the project. The explorative artistic creation and structural artistry allow the spatial design to influence the vitality of the space through the changes of light and shadow. Within the spatial structures, there are two walls designed with the techniques of fissures and twists used in paper cutting. While the sunlight pours onto the floor and walls as time flows, the space exhibits diverse changes and tension of life. In this space with such tension of life, the designer uses explorative artistic creation to instill more cultural elements into life. Blue Eye is inspired by the wetlands conservation; the work attempts to make people value and appreciate the preciousness of nature. Molding clay is used to create the undulating shapes resembling the geological features of wetland forests. The creator uses multiple composition materials to picture the geological features and texture the builder could not see. “Blue” means ocean, and also implies the tears of the Earth. The work signifies the preciousness of nature; if we fail to protect it proactively, perhaps the next generation will only be able to learn about wetlands through data. Structural artistry is also a focus of the spatial design. The linear and network-like structures are regularly and irregularly intertwined. The mass constructed by mesh networks allows display and storing of objects without complete isolation. The visual changes created by the intertwining of structures give the user a magical feeling when he/she moves within the space. In the meantime, the entire grey area features an obvious yet congruous burgundy pendant light inspired by the local landmark, Guandu Bridge. The elegant lines of the steel panel undermine people’s knowledge about steel as a cold material. The stainless burgundy color faithfully presents the texture of the steel material. Whether it is a carefully crafted artwork or a functional lighting fixture all depends on the viewer’s state of mind. The presentation of space mostly reflects the needs and mindset of the resident. In the Blue Eye project, the rustic characteristic of cement is used as the main feature for shaping the overall atmosphere, reflecting the resident’s pursuit of serenity. The art collection at the entrance is a hundred-year-old carpet from Uzbekistan. This hemp carpet, displaying the long traces of time, adds glory to the Taiwan cypress that once contributed greatly to Taiwan’s architecture. Meanwhile, materials such as copper and iron appear subtly in the space, giving rich diversity to the serenity. The use of wood and stone also adds more smoothness and exquisiteness to the space. The use of cement and water-resistant moiré coating in the master bathroom again silently shows the resident’s pursuit of pure tranquility in the living space. The resident’s mindset determines where he/she lives. The pursuit of tranquility as well as exploration and expectations of the future environment may serve as the best interpretation of a Blue Eye resident’s state of mind.

Villas in Sardinia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Sardinia 섬. 그 중에서도 수많은 여행자들과 작가들을 감탄시키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Costa Smeralda는 유럽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토리노 출신의 건축가 Ferdinando Fagnola는 1970년대, 이곳에 복합 주택 단지를 디자인한 바 있다. 그 후로도 유럽 각지에서 박물관, 오피스, 주택 프로젝트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로 자리매김한 Ferdinando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이너 그룹 PAT. Studi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40년 전 그가 디자인했던 주택 단지를 리모델링했다. 이탈리아 건축계의 거장과 젊은 디자이너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Villas in Sardinia는 Costa Smeralda의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편, 각 유닛 별로 독특한 매력을 갖춰 거주자들과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Villas in Sardinia는 40년 전 설계할 당시부터 생동감, 공간적 퀄리티, 환경과의 조화 및 공동체 정신을 고취시켜줄 수 있을 것을 비전으로 디자인되었다. 최근의 리모델링 작업으로 40년 전 디자이너가 unit들을 설계하며 품었던 프로젝트의 비전은 회복하면서, 동시에 소재, 컬러, 레이아웃의 변화를 거쳐 새로운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 Tyrrhenian 해(海)를 바라보는 Villas in Sardinia는 총 3개의 Villa로 구성되어 있다. Villa를 구성하는 외피가 70년대의 브루탈리즘에 입각한 건축 디자인을 표현했다면, 시멘트와 철 등 중립적인 톤으로 만들어지는 딱딱한 이미지를 보완하기 위해 편안한 우드톤의 마감재나 밝은 컬러의 소품들을 실내 디자인으로 도입했다. 천정과 벽체, 기둥과 소품들이 서로 각각 컬러에서, 혹은 질감에서 서로 보완하는 듯 대비된다. 콘크리트 벽체는 실내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을 구분하며, 창문을 통해 오픈된 공간과의 연결/차단이 가능해 거주자와 게스트가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Villa # 1은 마스터 베드룸과 주방, 거실 및 실외 생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프로젝트에서는 서로 달랐던 세 개의 아이덴티티와 기능은 이번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하나로 통합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Villa # 2에 가장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이곳은 게스트 침실과 휴양을 위한 공간, 스파, 수영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Butterfly’라고도 불린다. 사이트가 유럽의 젊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휴양지이기도 한 만큼 실내외에서도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와 아름다운 Smerlada 해변의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다. Villa # 2에서 볼 수 있는 추가적인 볼륨은 모두 Piano Casa(2009년부터 시행된 이탈리아의 건축법. 주택 공급의 활성화와 이탈리아 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완 목적을 띤 주거 공간의 용도 변경, 건축물 재배치 등을 허용하는 법안) 내에서 허용되는 면적을 압축해냈다. Villa # 2는 용도에 맞게 이로코 목재를 깔거나 현무암 타일로 바닥을 마감했고, 회벽과 콘크리트로 벽체를 구성했다. 휴양을 위한 공간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가장 큰 변화를 주고자 했던 이곳은 다른 공간보다 생동감 있고 강렬한 원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Telescope라고도 불리며 가장 최근에 작업한 Villa # 3는 계단과 통로로 연결된 Villa # 1을 완성시킨다. Villa # 3는 때에 따라 다이닝 룸으로도, 리빙 룸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외에 침실, 게스트 룸 등이 달려있다. 또한, 이곳은 Montessori Method Children’s Centre의 설립자이기도 한 건축주의 바람으로 어린 자녀들이 어학을 배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워크샵도 마련되어 있으며, 실외의 모험을 위한 통로 등 자연 친화적이고 창의적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는 공간들이 갖춰져 있다. 기존에는 각각 구분되던 세 개의 Villa를 하나로 통합해야 했던 Villas in Sardinia 프로젝트는 전체 주택 단지를 새로 완성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 건축주 부부와 다섯 아이, 그리고 이들을 찾는 많은 손님들을 모두 감탄케 하면서도 동시에 자녀들의 교육 환경, 자연과의 조화, 에너지 소비 효율까지 꼼꼼히 고려한 Villas in Sardinia는 Ferdinando Fagnola의 경험과 PAT. Studio의 창의력이 빛나는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The complex of villas designed in the 1970s by architects Ferdinando Fagnola and Gianni Francione overlooks the northeast coast of Sardinia in Italy. A mimetic project but one with a resolute attitude, guided by the desire to integrate the built environment into the natural environment, and for this reason unstructured and distributed in a series of rigorous volumes that slit the ground like wedges, generating an open series of relationships and spaces. The villas tend to disappear into nature and blend into the vegetation. Already in their first realization, interpreters of the most original conceptions and the best environmental sensibilities of that late seventies, the volumes were designed to establish an almost mimetic relationship with nature, which distanced itself from the Mediterranean vernacular that was popular in the area. For Ferdinando Fagnola, the complex had to conceal itself rather than appear. The buildings thus emerge from the ground and their mysterious and severe forms are designed to relate to space and the orography of the ground. Today, forty years later, the overall vision of the complex is finally being fulfilled. This is due to a new ownership that has purchased three of the five original units as of 2011, thus making it possible to to regroup the architectural organism initially conceived. Additional volumes have been made possible by the Piano Casa1 and new recreational and sport-related functions have guided the program. The architect Ferdinando Fagnola himself, who has been designing museums, offices and residences for over forty years, has been commissioned to renovate the villas. The latter has proposed to be supported by the younger colleagues of PAT. studio, active internationally with numerous works that are the result of an integrated design and a firm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Contaminated by new sensibilities and guided by new construction criteria, the volumes that emerge partially from the ground and propagate in the environment express today all their overwhelming contemporaneity and tell the story of a project that spans time developing the original origins and giving space to a fertile confrontation between two generations of designers. Viewed today the villas have maintained their modern and timeless character: the severe and essential lines of the buildings blend in well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but discover a new youth. New colors, new technologies, in respect of a project that still tells a little-known episode of the best Italian architecture: that of Fagnola and PAT. is a philological intervention, but also an invention, which without any inhibition enters into dialogue with the work of the masters and gives rise to a continuous design exercise from which a solid story, structured and full of surprising episodes, emerges.

HillSide House

Zack | de Vito Architecture + Construction이 디자인 / 건축의 전 과정을 작업한 HillSide House는 미국 California주 Mill Valley에 위치한 113평 규모의 주택 프로젝트다. Downtown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지만 프라이빗하고 고요한 산비탈에 자리했으며, 도로의 끝과 하이킹 코스에 면해 교통량도 적은 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한적하고 전망 좋은 사이트에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최신 건축 기술로 에너지효율이 높은 고급주택을 짓는 것이었다. Downtown을 내려다보는 주택은 비탈을 따라 3층으로 나뉘며 모던한 트리 하우스(Tree House)를 연상케 한다. 주택의 곳곳에 넓은 창을 냈으며, 전 층에 넓은 데크와 테라스를 설치해 주택의 실내와 야외의 경계를 모호하게 구성했다. 주택의 외관은 내후성 강(Weathering Steel)과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해 붉은색과 회색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편, 실내는 외부의 마감재가 주는 거친 느낌과 상반되도록 조성했다. 검정 스틸 프레임과 밝은 톤의 우드 플로어링이나 목재 가구들은 화이트 도장의 실내 벽과 어우러져 모던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공동 사용 공간인 거실, 다이닝과 주방은 벽이 아닌 층고의 높이로 공간을 분할했다. 3층은 일부 공간만을 침실로 활용했기 때문에 2층의 거실만 천고가 높다. 거실은 숲을 향하는 방향 전체에 검은 프레임으로 창을 냈는데, 넓은 창을 열면 곧바로 테라스가, 테라스 너머로 Mill Valley 숲의 풍경이 펼쳐진다. 거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다이닝과 주방이 연결된다. 2층에서도 거실에 비해 외부에서 가려져 있고 상대적으로 천고가 낮아 좀 더 아늑한 분위기다. 주택의 층마다 다섯 개의 욕실에 빌트인 욕조를 설치했다. 개인 침실 역시 세 층에 다섯 개를 갖췄는데, 각 방이 숲을 향해 어느 침실에서도 푸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Zack | de Vito는 HillSide House로 내리쬐는 태양광을 활용할 수 있도록 10kW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3층 주택의 조명과 냉/난방을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또한, 주택의 마감재로 활용한 재료들은 자연스러운 노후화 과정을 거치며 유지 ∙ 보수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A Full-Service Design / Build / Development Project, Hillside House is a three-level, 4,000 sq. ft. house in Marin County, CA. While deceptively small from the street approach, upon entry the house opens up to evoke a modern, grown-up tree house as a double height glazing frame sweeping views across the valley – with large decks which blur indoor/outdoor relationships. The house is high tech and highly energy efficient with photovoltaic, heat pump and heat recovery systems among many other implementations. Materials are pre-weathered or low maintenance. The goals for this project were multi-faceted and ambitious- Design a new, modern, sustainable and energy efficient home that had the highest level of craft and attention to detail. The floor plan is open and spacious, providing function and flexibility, three of the five bedrooms are designed with flexible use in mind- they can be master bedrooms, an inlaw unit, home office or family room. The house can be easily adapted to the needs of the owner, and it can change in time as the family grows and matures and needs change. Special attention was paid to energy efficiency starting with the 10Kw solar PV system, which provides the energy for the 300% efficient mini-split heat pump heating and air conditioning. The house has an abundance of large windows, minimizing the need for lighting, which is 100% LED or high efficacy. Where possible materials were sourced to be reclaimed or made form recycled content. Indoor life quality is enhanced by the natural light, access to the exterior form every room and attention to indoor air quality. The house was designed to be virtually maintenance free with pre-finished or naturally weathering materials. The architect/builder team were focused on providing the highest quality construction, with an obsessive attention to refining every detail, expressing the natural characteristics of materials and refining the sense of craft and quality in even the smallest details. 441 Tamalpais was designed and built as if we were going to live here. We considered the plan, details and materials we want in our house, and which we hope will adapt well to your house. The location is five minutes from downtown, yet secluded, private and serene, close to hiking trails and the end of the road, so low traffic flow. Five Bedrooms, 4 ½ Bathrooms, Family Room, Open plan Living/Dining/Kitchen.

Brasil Design Apartment

성공한 젊은 사업가인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완성된 Brasil Design Apartment는 영국 신사인 클라이언트를 닮은 남성적이고 정교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했다. 바닥부터 벽, 가구, 카펫까지 무채색 컬러를 사용해 정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담은 공간은 치열했던 하루의 끝에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그려졌다.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산업용 금속 벽면이 떠오르는 검정색 패널을 특별 제작해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과 거실이 이어지는 곳에 적용했다. 브라질에 위치한 Brasil Design Apartment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의 유동성과 통합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100평에 이르는 내부는 기존에도 넓고 깔끔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디자인을 맡은 Diego Revollo는 기존의 쾌적한 구조는 유지하면서도 따뜻하고 상호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주로 휴식을 취하는 거실은 무엇을 하다가도 언제든 쉽게 앉을 수 있도록 많은 의자를 두었으며, 대형 액자 같은 예술 작품을 곳곳에 배치해 갤러리와 같은 우아함과 차분함을 더했다. 중후한 남성미뿐만 아니라 세심하고 정교한 매력까지 더해 머무를수록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거실 바로 옆, 유리 슬라이딩 도어 너머로는 다이닝 공간이 이어져 디자이너가 의도한대로 쉽게 다른 공간으로 연결 및 이동할 수 있다. 이곳 역시 톤 다운된 색감과 편안한 가구를 활용해 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거주자의 개성을 더하기 위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적인 장식과 일부러 매끄럽지 않게 마무리한 기둥 등 거친 요소를 적용해 남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Brasil Design Apartment는 고립된 공간 없이 전체적으로 연결되고 소통과 이동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검정, 회색, 흰색, 베이지 톤 등 무채색을 공간의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짙은 나무색이나 와인색 등 채도가 낮은 색을 포인트 컬러로 삼았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조명을 공간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독특하지만 심플한 라인, 은은한 빛의 조명을 공간마다 설치해 주거 공간만의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공간에 독창성을 부여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다이닝과 화장실에 대리석 패턴을 사용했다. 요리나 샤워 등 청결함이 필요한 공간에 대리석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차갑지만, 매끄럽고 깨끗한 공간을 완성했다. 침실은 푹신한 침대 헤드와 부드러운 쿠션, 낮은 침대와 선반 등을 배치해 다른 공간들보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침실만큼은 남성스러운 느낌을 주기보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공간으로 편안하고 아늑하길 바랐다. A masculine, sophisticated and timeless design was the request of the client – a young English businessman who had recently arrived in Brazil and was an admirer of the office's work. Starting from an excellent existing structure, a 332m² new apartment delivered by the construction company, targeted changes were made to the blueprint to guarantee the fluidity and integration of the spaces. The layout, designed for hosting and strengthening conviviality, stands out due to the sequence of warm and interconnected environments. There is no single room and there are no small isolated spaces. In this apartment there are harmonious spaces with multiple functions that can be set in motion according to the occasion. To give it personality, impact and to accentuate the masculine character of the project, a wooden panel, in black and with a unique design developed by the office, alludes to industrial metal sidings. The set of sliding and pivoting doors covers the entire perimeter of the entrance hall and creates a black, sophisticated and slightly industrial volume that contrasts the gray shades of the rest of the structure. In the decoration, what seemed improbable is the great allure. Instead of working with international brands, already known and admired by the young Englishman, the office tried to present the client with an interesting sample of Brazilian furniture and design. The classics like Zanine Caldas and Sergio Rodrigues, the consecrated Jader Almeida and Ronald Sasson, as well as recent and no less talented names like Gustavo Bittencourt and Mula Preta, amongst others, coexist in this project. The result is surprising, since the essentially Brazilian form, choice of colors, finish and disposition of furniture guarantee an original outcome, which is at the same time cosmopolitan, escaping the traditional regionalist formula for presenting national design. Once again, in his search for beauty, Diego Revollo creates a unique project, where national design, as the great highlight, lives up to its potential, grants originality and draws in admirers.

FLOW

This case is residential space, the use of extension of scale and integration of material approach to design as the starting point, the use of simple types of material and through the material to give and reorganize to link the spatial relationship, so that space in the ceiling、flooring、wall, With a sense of mobility of the visual. The same flow to the living room, dining room and kitchen have an association, which can stay and maintain the us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nk, making the final space is the material flow of continuity and harmonious family interaction.

1.8M WIDTH HOUSE

1.8m Width House는 좁고 긴,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협소 주택이다. 번화한 도시인 도쿄의 주택 구성상 넓은 면적으로 건축하기에는 힘들었고, 공간 부족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최소한의 면적에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거주자의 의지에 따라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커다란 창의 외관이 인상적인 이곳은 2.5m x 11m 면적의 부지에 지어져, 좁고 긴 협소 주택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9평도 채 되지 않는 좁은 부지에 지어졌지만, 집을 하나의 연속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던 디자이너는 이곳을 다양한 장소들이 펼쳐져 있는 열린 공간으로 완성했다. 길고 좁은 건물의 볼륨 속 플로팅 플로어로 공간감과 연속성을 생성했으며, 파사드의 창과 지붕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신선한 공기로 공간적 개방감을 조성했다. 전체 구조는 건물 형태의 특이점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되었다. 기둥과 보(樑)는 내부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대한 가는 형태로 제작했다. 또한, 높이로 인해 환기가 원활하지 않을 것을 우려해 별도의 자연 환기 시스템을 설치하고, 쉽게 유지와 관리가 가능한 자재를 사용하는 등 거주자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1.8m Width House는 입구가 있는 반지하를 포함해 총 4개 층으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층은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을 주는 폭이 좁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반지하에는 집으로 향하는 현관과 창고가 있으며, 1층은 간이 업무 공간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침실은 개방된 창가와 가장 먼 곳에 배치해 편안한 숙면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거실과 부엌을 포함한 공용 생활 공간이 자리해 있으며, 3층은 드레스룸과 욕실, 테라스, 작은 다락방 등 아늑함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The 1.8m width house is a design created in the unique circumstances of the urban composition of Tokyo and the demands of life within this Japanese Megapolis. It is both a resolution to a problem of spatial scarcity and a statement of minimal life-style. The exterior expresses a functional intent whilst the interior is one continual space creating a sequence places where light is drawn in and views are exposed to the dwellers. The size of the plot is approximately 2.5m by 11m. This small and narrow piece of land is a typical “eels’ bed” site, where one can touch both buildings adjacent to the plot by stretching arms. We focused on keeping as much free space as possible between the exterior walls and on providing continues open space, where the residents can always feel a relation with the exterior space. The building has been designed to be a playful house where people and cats live happily. In this project, we have considered this house as an collective of small places and designed a continues open space where such places can be expanded on various floor levels. The floating floors in the long and narrow building volume generate a continuity. Light and fresh air which flow in from the façade and the roof. Open shelves placed around the stairs and in the kitchen enhance the spatial openness. Daily household goods fit naturally into the atmosphere, blending in with the interior design. The structure was developed by fully considering the singularity of the building shape. Columns and beams were dimensioned as slender as possible to maximize the expanse of the interior space. Steel-frame construction was found to be the most appropriate to the narrow frontage imposed by the site, while an EZ stake system was adopted for the concrete foundation. Furthermore, the chosen exterior materials do not require scaffolding and an openpiping route that can be easily maintained was installed to match the uniqueness of the site. Natural ventilation was carefully studied to minimize the use of air conditioning system. Natural ventilation provides a comfortable space for the habitants.

HOUSE IN TAKATSUKI

약 40여 년 전 개발된 오사카의 한 주거 지역에 자리한 House in Takatsuki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안고 있던 주거 공간이었지만, 새로운 구조 설계와 재건,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해 깔끔한 협소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가장 먼저, 노후한 구조는 지우고 지붕과 외벽 컬러, 전반적인 형태를 새롭게 단장했다. House in Takatsuki는 2층 주택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목조 구조와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모노톤이 어우러져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느낌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긴다. 특히, 지붕은 목재를 활용한 트러스 구조와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는 유리창의 조화로 안정감과 아늑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오래된 주거 지역에 위치한 이 주택의 가장 큰 문제는 프라이버시 보호였다. 주택의 긴 면이 바로 옆 이웃에게 노출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고, 디자이너는 오히려 이웃 건물과의 거리를 좁히고 주변으로 울타리 형식의 완충 지대를 만들어 1층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도록 했다. 비교적 트여있는 2층에는 베란다 쪽에 페이퍼스크린을 활용한 미닫이문을 설치해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언제든 자연, 빛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낮은 계단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1층에는 침실과 아이 방, 창고, 화장실 등 개인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일본 전통 방식의 다다미방이 있어 일본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층 뒤편으로는 지붕이 있는 간이 차고가 마련되어 있어 협소하지만 실용적인 공간의 활용을 보여준다. 1층에서 시작되는 좁은 통로의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공용 생활공간으로 구성된 2층이 있다. 충분한 넓이의 거실과 주방, 공부방, 욕실,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 트인 구조와 지붕의 유리창으로 1층에 비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아늑한 분위기의 House in Takatsuki는 전통 방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현대적인 생활 방식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걸맞은 주거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The architectural program for this project was to rebuild a house in a residential subdivision developed about forty years ago. Many houses from that era remain in the neighborhood today, and this new structure follows their lead in terms of the shape of the roof, color of the exterior walls, and other elements of the overall form. Looking at these older buildings, one notices that the one-meterwide margin of space around them that is required by setback regulations is typically a simple gap used for storage or to house utility pipes or appliances such as air conditioning units. Even when the setback is wider, the orientation of the properties often means that large windows in neighboring houses look out on these open spaces, making privacy difficult to obtain. On this property, the longer sides of the lot were particularly exposed to neighboring houses. We responded not by widening the exterior gap but instead by bringing the edges of the building right up to the setback lines and including a buffer zone on the inner side of the exterior walls, thus distancing the living spaces from neighboring properties. On the ground level, the buffer zone consists of a concrete-floored entryway extended around part of the perimeter so that it enwraps the living spaces. The buffer zone on the upper level consists of a veranda enclosed by sliding paper screens (shoji) that shield the space from view but still allow light to pass through, creating an ambiguous sense of separation from the adjacent houses. In several places, the screens are interrupted by wooden doors that push out at the bottom, letting in breezes while maintaining privacy.

GAS House

OOIIO는 스페인 Toledo의 젊은 부부를 위해 아늑하고 밝으며 유니크한 주택을 설계했다. 클라이언트 부부는 OOIIO의 디자이너와 함께 하나하나 재료를 고르고 그들에게 맞는 레이아웃을 고안했다. 상호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 속에 완성된 GAS House는 현대적이고 열정적인 부부의 라이프 패턴을 반영하면서 그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주택으로 지어졌다. 이 주택은 울타리 안 4개의 매스와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함, 생동감, 독창성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GAS House의 층을 나눈 스킴은 다소 독특하다. 지면과 맞닿은 지상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그 위층에는 생활 공간이, 최하층인 반지하에는 다이닝과 응접실, 이에 면한 정원, 수영장 등 공동 공간을 주로 배치했다. 야외 시설들이 지면 아래에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아래층으로 충분한 자연광을 들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했다. 디자이너는 천정 일부를 트고 외부 울타리와 각 동의 높낮이 등 매스의 구성을 다각도에서 바라보았다. OOIIO가 제시한 솔루션으로 지면보다 낮은 정원 및 수영장, 유리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된 반지하층 실내 응접실에도 자연광을 들일 수 있었다. 이렇게 탄생한 공동 공간은 오픈되어 있는 구조에서 신선한 바람과 충분한 일조량을 즐기면서도 외부의 시선은 차단된다. GAS House의 외관은 순백색의 컬러와 단순하지만 입체적인 레이아웃, 그리고 4개의 채광정(採光井, light well: 천장이 있는 공간에 사용되는 채광 방법의 하나. 외부의 빛을 마치 빛의 우물과 같은 모양으로 들여올 수 있다고 해서 채광정이라 한다.)이 돋보이는 구조다. 러프한 화강암을 연상케하며 주택의 표정을 완성하는 헥사곤 타일은 건물의 외벽을 타고 아래층 정원의 벽면까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다. 한편, 아래층에 자리한 주방, 다이닝 등 실내공간은 따스한 색온도의 조명과 외부의 글라스 도어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GAS House의 위층으로 다다를수록 실내 공간에는 생동감과 클라이언트의 진취적인 성향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했다. 주차장이 위치한 1층 지상과 반 층 정도 높이차를 두고 떠있는 최상층의 실내공간에는 화이트 베이스에 강렬한 원색의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선반, 천장 등에 매립된 간접조명과 무심한 듯 늘어뜨린 팬던트 조명은 공간에 활기를 돋우며 프로젝트의 주요 키워드인 ‘생동감’을 표현했다.GAS House는 전체 주택의 베이스가 되는 화이트 컬러, 인상적인 패턴의 타일, 심플하지만 안정감을 주는 우드 톤의 활용과 곳곳의 매력적인 조명 등을 골자로, 모든 공간이 서로 다른 표정을 짓게 하며 각각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했다. OOIIO의 디자인 팀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담아내고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주택, 심플한 이미지 안으로 독특한 구조를 지닌 GAS House를 완성했다. OOIIO Architecture completes the construction of a new single-family housing project. It is a work done with much love for a young and modern couple who wanted a comfortable, right and different house. Casa GAS has been designed hand in hand with the clients, who from the first moment were personally involved in making their home as special and personal as possible, letting the architects work and listening to their advice, proposing ideas, participating of the exciting process that means to build your own house, to materialize a dream. The project of this house came up when the architects tried to introduce everywhere the natural light in a not very big plot, in a corner, in a village in Toledo, central Spain. OOIIO´s team decided to organize the house program to satisfy the client’s needs in the most efficient and simplest possible way, always thinking in the natural light. For this purpose, they located four patios, designed and strategically placed in the plot, which are four light wells, four natural ventilation distributors, alternated throughout the site. Among these patios grow volumes that reach different heights depending on the function they hold. Thus, the highest will be the one corresponding to the most “noble” living-dining area and the lowest to the garage. The house is white, clean, with simple and clear lines, with window holes strategically placed to enrich the composition of its vertical panels. But the facades of the courtyards could not be shown like the rest of the house, they are the “raison d’être” of the project, the heart of its architecture, that’s why we express its importance also in the materials that cover them, playing with some ceramic pieces, making them to stand out and complete the composition of the whole house. The materials are fundamental always in the architecture, and in the case of this project one of them, the ceramics, becomes the protagonist: The traditional patios of La Mancha usually play in their lowerpart with ceramic baseboards that actually come from a much older tradition of the different Mediterranean cultures. The architects of OOIIO have gone around the traditional skirting boards, making now the upper part of the patio the one covered by hexagonal ceramic pieces and the lower part the one clean of them. A set of materials that accompanies the fall of light through the courtyards and brings a lot of personality to this housing project. The basement of the house that would normally be understood as a dark and closed place, suddenly becomes a very special place, natural light falls through the four patios at once, becoming an open, fresh, protected and very bright floor. The work carried out with the interior design of the house served to complete and enhance everything expressed in the rest of the building, adapting at all times to the personality of the clients, achieving a project of fresh, simple, original and fun housing.

Grain of Light

50대 부부와 그들의 아들이 함께 살고 있는 3층 규모의 주택 Grain of Light는 그 이름처럼 풍부한 빛을 담고 있는 협소주택이다. 오사카 나가이 공원(Nagai Park) 근교에 자리한 Grain of Light는 남쪽을 향하고 있지만, 바로 옆에 중층 주거 단지를 마주하고 있어 건축적으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했다. 기본적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광과 바람이 실내에 자연스럽고 풍부하게 유입되어야 했고, 가까이 맞닿은 주거 단지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어야 했다. 건축가는 구멍이 난 스틸 자재를 택해 바닥과 벽의 일부로 사용했고, 이를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는 가림막이자 주거 공간을 특색있게 만드는 요소로 활용했다. 작은 구멍이 여러 개 나 있는 스틸은 평소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해가 비치는 낮에는 풍성한 빛을 실내 공간에 유입하는 건강하고 쾌적한 요소로 기능한다. 별도로 마련된 테라스 바닥에도 같은 재질을 사용해 빛이 사방으로 관통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차고와 현관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기다란 복도식 입구와 일본풍 방, 침실이 있다. 다다미 바닥의 일본 전통식 방 옆으로는 작은 포켓 가든을 마련해 실내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다. 2층은 거실과 주방, 작업실, 식사 공간, 욕실, 2개의 테라스 등 생활을 위한 주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베이스에 나무와 타일을 적절히 사용해 공간의 기능적 분리 및 컨셉의 통일성을 추구했다. 또한, 외부에 콘크리트와 스틸을 사용해 풍기는 차가운 느낌을 내부에 원목을 더함으로써 아늑한 주거 공간의 분위기를 보완했다. 3층은 넓은 테라스와 아들이 사용하는 방, 침실, 창고가 있어 아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Grain of Light는 모든 층에 테라스를 마련해 자연과의 소통을 중요시했으며, 낮에는 밝은 자연광이,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이 공간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This house is a wooden three-storey house for a couple in their 50s with their son. The site is located in the vicinity of Nagai Park in Osaka. Although the site is oriented to the south, it faces a medium-rise housing complex. This means that while taking advantage of natural light and wind, privacy is necessarily considered. Therefore, we have adopted a perforated steel floor (large/small) system and are used as a blindfold screen. During daytime, this white perforated material becomes a privacy screen, while light pierces through the granular hole inside the building, which is the terrace. Using the same material on the floor of the terrace, light could pass through the screen and to the floor to reach the garage. The living room has two terraces with a pocket garden under the north side terrace. At the back of the garage, there is a Japanese-style room facing the pocket garden. This Japanese-style room is elevated from the ground like a bridge, which allows the wind through to this pocket garden. Soft light also penetrates through to this small garden from the top with the use of the same perforated floor material. By using this perforated floor material as a screen, the building façade fills with grains of light at night, which comes from the pocket garden and the garage. From day through to the night, people can feel the granular light in various places in this house.

E.Y HOUSE

사이트는 Israel의 부촌 Savyon으로, 건축주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디자이너 Oshir Asaban은 프로젝트에 임하기 전, 여러 번의 미팅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가족끼리 여가를 즐기거나 집에서도 업무를 하면서 기념일을 기리는 등 상당히 가족 중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파악했고, 그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 여름 휴양지의 별장을 연상케 하는 E.Y House를 완성했다. 건물은 1,400㎡ 부지의 중심에 설계되었으며 실내 공간은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정원과 매끄럽게 이어지듯 디자인했다. 1층은 가족실, 리빙룸, 업무용 공간, 다이닝 및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디자이너는 1층의 홈 오피스를 다른 공용 공간들로부터 독립시키는 데 6개의 철제 피벗 도어를 활용했다. 각각 3미터 높이의 피벗 도어는 중앙의 축을 통해 회전하며 모두 닫았을 때에는 글라스 월이 되어 클라이언트의 홈오피스로 변신한다. 홈 오피스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모든 피벗 도어를 열어 가족실, 응접실, 다이닝과 연결되는 등 공용 공간과의 연결성도 고려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주택 내 하나의 넓은 공간을 유연하게 구획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주택의 외창이나 슬라이딩 도어를 전부 유리 소재로 구성했기 때문에 1층은 정원과의 접근이 편리하고, 실내에서도 외부의 화초에 둘러싸인 듯 휴양지 리조트의 분위기를 한껏 풍긴다. 가족실과 홈 오피스의 뒤편, 조금 더 넓게 구획한 응접실은 가족실의 볼드한 블랙 컬러보다 편안한 무채색의 마감재와 소품을 활용했다. 응접실의 뒤로는 다이닝과 주방이 이어진다. 주방은 흔히 주방용으로는 활용되지 않는 물성의 가구 및 소품들로 채워 넣었다. 디자이너는 공용 공간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주방이 디자인적으로도 동떨어지지 않기를 바랐으며,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공간과 연결된 느낌을 주고자 했다. 주방에 설치한 검정 캐비닛은 조각용 대리석으로 표면을 마감했으며, 골진 유리와 검은 오크목으로 만들어 일반 주방용 수납장이라기보다 하나의 오브제처럼 유려하다. 주택의 중심부 2층에 위치해 수영장과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마스터 베드룸은 브라운, 그레이, 블랙과 화이트 등 편안한 톤의 컬러를 사용했다. 이곳에도 역시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이 있는데, 대리석으로 상판을 마감하고 황동 손잡이를 포인트로 한 캐비닛은 차분하고 힘있게 공간의 중심을 잡는다. 마스터 베드룸은 클라이언트가 수집한 골동품과 양탄자들이 가구 및 소품들과 어우러지며, 동시에 클라이언트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연출했다. 1층의 전체 생활공간은 발코니로 둘러싸여 있다. 지면과 수영장, 그리고 수영장 테라스로부터 단차를 두고 살짝 띄워져 있는 발코니는 개방된 파노라마 뷰로 정원과 수영장 등 E.Y House의 전경이 보인다. 수영장에 달린 외부의 바 테이블과 약식 주방은 여름철 휴양지의 별장과도 같은 주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In a private house in the prestigious town of Savyon, Israel, parents and their two children live. "The customers are very family-oriented people who like to entertain and celebrate, they asked for a home that feels like a summer resort," says Asaban. The impressive villa is located in the center of a 1,400 square meter lot and itsinterior is designed to seamlessly merge with the outside garden surroundings the house. At the ground floor located are the living room, the kitchen and a dining area, family room and a work space. "The planning challenge at the public area was the division of space and the distinction between the functions, and at the same time the desire to maintain a connection between them and the outside garden," recalls Asaban. "From the challenge came the idea of a home office divided by 6 iron pivot doors, a central element in the house that also divides the space and defines the functions and simultaneously enables the connection. "The six iron doors, each 3 meters high, are closed for privacy and concentration and define the work space. The inner division of each door consists of empty space through which air enters, and space with striped glass that bring natural light into the office. When the pivot doors are open, the home office becomes an integral part of the living room and the dining area. You can work and be part of the hospitality area. On the back of the home office there is a 10 meters length bookcase which continues into the family room. The kitchen is composed of non-standard kitchen materials. "I wanted the kitchen not to be different or detached from the language of the public area, and to feel more like a hospitality space." "In the dining area I designed a cabinet with a Statuario surface, ribbed glass and black oak wood, which makes it look more like a piece of furniture than a kitchen." The entire living room is surrounded by an outdoor balcony, floating above the pool area and its terrace. "The green balcony overlooks the pool and opens a panoramic view inspired by a resort vibe," says Oshir. Three canopy beds, a wealth of textiles, a bar and an outdoor kitchen, a living room and a Jacuzzi all assures exceptional hospitality for the residents and their guests. The spacious central second floor master bedroom overlooks the pool and the courtyard, designed in natural tones. Also in this room is the black cabinet with the marble surface and brass handles designed by Asaban, adhering to the look and feel of the entrance floor and continuing with a palette of shades that matches the house, calm and powerful. The entrance to the bathroom is through a 7-meter walk-in closet. Next to the large sink cabinet is a bronze reflective glass wall. The glass divides the toilet and the shower. The color scheme of the house is mostly monochromatic. The colors come mostly from the outside, from the green vegetation, from external styling elements and from an art collection acquired by the owner over the years - carpets, accessories and precious art objects. Many of them are etched with a personal dedication. They add character and tell the family story. "I especially like a floor lamp in the dining area". Most of the furniture and mirrors were designed by Asaban, including a bright blue cabinet that gives a color boost in the entrance foyer of the house.

Casa Ortega

에콰도르의 부부 디자이너 Ana María Durán Calisto와 Jaskran Kalirai는 그들의 디자인 철학과 실험적 건축 모델을 선보일만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2002년 Estudio A0를 설립했다. Estudio A0는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며 에콰도르를 포함한 유럽 각지에 눈에 띄는 건축물을 디자인해왔다. 그들의 이번 프로젝트인 Casa Ortega는 두 동(棟)으로 이루어진 주거공간으로, 디자이너는 초상화를 그리듯 효심이 지극한 한 아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건축 부지 위에 그려내며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한 명의, 혹은 여러 명의 대상과 그 대상을 둘러싼 주변과의 관계를 캔버스 위에 담아낸다는 점에서 볼 때, 누군가를 위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초상화를 그리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Estudio A0의 이번 프로젝트인 Casa Ortega는 헤드 디자이너 Ana María Durán Calisto의 세심한 관찰 끝에 건축주의 삶이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주택으로 디자인됐다. 부모님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건축주 Raúl Ortega는 420평 가까이 되는 부지 위에 한 채는 부부와 자녀를 위한, 또 한 채는 Raúl의 부모님을 위한, 두 채의 건물이 있는 집을 원했다. 이에 디자이너는 아라비아 숫자 8을 수평으로 뉘어놓은 듯한 무한대 기호(∞)에서 모티브를 얻어 서로 독립적인 듯, 혹은 상호 의존적인 듯한 Casa Ortega를 완성했다. 어떤 물성이나 질감이 건축주의 초상화와 같은 건물을 만들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디자이너는 건축주 Raúl과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두 공장을 방문했다. 한 곳은 목재를 가공하는 공장이었고, 또 한 곳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컨테이너를 사출 가공하는 공장이었다. 건축주의 생업의 현장을 방문했던 일은 매우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고 디자이너는 말한다. 건축주가 직접 지었었다는 목재 공장은 넓은 공간의 창고와 채광이 잘 되는 구조가 특징이었다. 한편, 플라스틱 공장은 화학 실험실을 연상케 했다. 때문에 디자이너는 Casa Ortega의 강철 골조와 골조가 이루는 구조를 통해 두 공장의 인더스트리얼한 모습을 주택에 드러냈다. 검은 강철 프레임과 붉은 조적으로 이루어진 벽면이 주택의 외관에 견고하고 단호한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건축주의 삶의 일면을 나타내는 한편, Ortega 가족들이 넓은 잔디밭이 깔린 부지와 그 위로 쏟아지는 자연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활짝 열린 통유리와 유리 슬라이딩 도어로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덕분에 1층에 머무는 동안에는 탁 트인 시야가 가로막히지 않으며, 언제든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 여럿이 어울리는 주방, 다이닝 룸과 메인 거실 등은 두 채가 연결된 공용 공간에 위치했다. 한편, Raúl의 부모님과 Raúl 가족이 머무르는 양쪽 동(棟)은 C자 형태로 구부러지며 정원의 일정 부분을 아늑하게 품는다. 1, 2층에 걸친 두 개의 경사면은 하나는 온 가족의 서재로, 다른 하나는 Raúl의 어머니가 가꾸는 계단식 내부 정원으로 기능한다.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업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도 공장과 같은 집에 살고 싶을 리는 없을 것이다. 건축주는 벽돌식 오븐이 흔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농촌이었던 Sangolquí 지역에서 자랐다. 디자이너는 건축주의 과거와 현재를 건물 내, 외부에 표현해내고 싶었기 때문에 외장재로 쓰인 벽체와 골조를 실내에서 구태여 가리지 않았다. Casa Ortega는 농촌 마을에서 자라나 현재는 공장을 운영하는 건축주의 삶을 담고 있으며, 검은 철골, 적색 벽돌, 투명한 유리, 그리고 잔디밭과 아직 자라나고 있는 어린나무들이 발하는 푸른색으로 이루어진 주택이다. 주택을 구성하는 모든 물성과 질감은 건축주의 가족과 그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표현하고 있다. To design a house for someone is to build a portrait: the portrait of one or more human beings in their relationship with others and their surroundings. Casa Ortega was designed for a devout son. The commission was clear: a home with two pavilions, one for Raúl and his latent family, another one for his parents. Two houses in one: independent and interdependent. Two open links that string together in a horizontal 8, symbol of the infinite, of eternal return. One way to unravel bonds without piercing them is to offer each lace a space for autonomy. The social spaces of the house (kitchen, dining room and main living room) are the place for sharing and bonding. The private spaces (bedrooms, independent living rooms and bathrooms) provide the place for intimacy. The house design resulted, therefore, from the assembly of two pieces of equal size but different scale: a C which would scoop a garden for Raúl and his family, and an inverted C which would scoop another garden for his parents. The first one would funnel the afternoon sun and would be oriented towards the cordillera that provides the skyline in the horizon; the second one would receive the morning sun and would fold towards the interior. The double nature of the house decanted in a larger footprint for the private area, located in the upper floor. The difference between ground and upper floor was mediated by two inclined planes which provided the perfect opportunity to lodge an escalated library for Raúl, and a cascading inner garden for his mother. Which would be the adequate materials, the textures for this portrait? Raul manages, with his father, two factories: one specializes in the manufacture of wood components, the other in the extrusion of plastic containers for hospital use. A visit to them was memorable. The wood factory is a welllight and large warehouse built by Raúl. The plastics factory: a chemical laboratory. Casa Ortega had to incorporate an industrial character into its expression. A steel structure and an assembly logic were chosen with this purpose in mind. Raul, though, did not want to live in a factory. He grew up in Sangolquí, not long ago an agricultural valley dotted with brick ovens. Black bubbles protruding from the baked bricks had provided the calligraphy that characterized walls in the region. His house had to be a hybrid of factory and rustic rural house made of steel, brick, glass, grass and trees (yet to grow). It was imperative to integrate the new house into its context and the future into Raúl´s present.

Peak

도쿄 동부 구시가지, 아직은 산업 지구의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에 위치한 Peak는 전면 유리창과 안뜰 구조를 취하는 과감하고 독특한 협소주택이다. 대형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는 클라이언트와 그의 아내는 몇 년 동안 살아왔던 지역에 새로운 건물 사이트를 구입했고, 익숙한 주변 환경 속에서 편안한 생활환경을 새롭게 꾸리고자 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은 주택과 인접해 있는 3개 면에 콘크리트 벽으로 강화해 외부의 시선을 차단했으며, 도로와 마주 보고 있는 면은 유리를 사용해 확장된 시야를 확보했다. 여기에 클라이언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단방향 투과성 거울 유리를 사용하여 외부에서는 집의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설계했다. 집의 동남쪽에는 별도의 안뜰을 구성했는데, 천장이 뚫려있어 안뜰과 집 내부에 신선한 공기가 풍부하게 유입된다. 또한, 안뜰을 구성함으로써 도시 한가운데에서 프라이버시는 보장하면서도 리조트와 같은 편안함과 기분 좋은 자연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1층은 필로티 스타일의 차고를 마련해 주차 문제를 해결했으며, 출입에 대한 보안을 위해 유리와 단단한 강철을 사용해 입구 공간을 설계했다. 1층 내부에는 앞서 언급했듯이, 호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형 정원과 욕실, 서재 등이 있다. 서재에는 일본 전통식 다다미 매트가 깔려 있어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것 이외에도 객실처럼 사용할 수 있다. 2층에는 넓은 오픈 플랜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이 있다. 주방과 식사 공간은 안뜰을 향하고 있어 식사를 하면서 야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3층에는 부부와 아이들의 침실이 나란히 있다. 3층에 위치해 있어 안뜰을 포함한 도시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협소주택 Peak는 수직적인 공간의 배열으로 거주자가 한층 한층 지날 때마다 새롭고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This home is located in the old town area of eastern Tokyo, where the atmosphere of an industrial district still lingers. The client, who works at a large advertising agency, and his wife purchased the building site in an area where they had lived in for some years. Their primary request with regard to the design was that the house have a courtyard. The three-story structure has reinforced concrete walls on the three sides facing neighboring homes, with open lines of sight only on the side facing the road. To prevent passersby from seeing inside, one-way mirror glass covers the large openings on the street side. On the southeast side, a courtyard topped with a void brings light and air into the home without loss of privacy, creating a resort-like atmosphere despite the urban location. The piloti-style garage on the first floor is separated from the covered entryway by a glass wall and steel door for enhanced security. The first floor includes a bathroom with adjacent miniature garden of the type often found in hotels, and the client’s study. The study is floored with tatami mats and can be used as a guest room as well as for working at the Japanese-style desk. On the second floor, a large open-plan living, dining, and kitchen area faces the courtyard, bringing the pleasures of outdoor living into the urban setting. The low ceiling in the kitchen and dining areas contrasts with the two-story void above the living room and courtyard, which interact dynamically as light from the skylight plays over them. On the third floor the master and children’s bedrooms sit side by side. A bridge, which is accessible from the bedrooms, offers a sweeping view over the interior and exterior scenery. This small urban home represents a contemporary take on Japan’s machiya-style townhouse-here arranged vertically rather than horizontally, as is traditional-that offers a variety of places for the residents to relax as they move through the space.

Light Well House

삿포로 도심에서 트램으로 20분 거리의 쾌적한 주거지역에는 약 13평의 작은 부지에 지어진 협소주택 Light well House가 있다. 주택의 동쪽으로는 행인들이 지나다니는 좁은 길이 있고, 서쪽으로는 고층 아파트, 북쪽에는 3단으로 구성된 상업 빌딩 그리고 남쪽에는 곧 새로운 건물이 들어올 공지가 있다. 이러한 환경으로 Light well House는 사방에 사생활 노출의 위험이 있었다. 이에 건축사는 프라이버시 보장에 중점을 두고 안뜰 형식의 설계를 계획했다. 주택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건물은 채광정(Light well) 구조를 취하고 있다. 채광정이란 어둡거나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 빛과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하는 지붕 없는 외부 공간을 의미한다. 채광정은 중앙 계단 옆쪽에 위치해 집 안 전체에 신선한 공기와 자연광을 유입하는 데 도움을 주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부지가 좁아 지상층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에 독특하고 눈에 띄는 외관 형태를 가진다. Light well House는 집의 중심 역할을 하는 중앙 계단을 주축으로 지상층과 1층, 2층,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과 2층에는 생활, 휴식, 편의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직으로 길게 연결된 계단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햇볕과 하늘,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전용 테라스가 있다. In the residential area about 20 minutes by tram from the center of Sapporo city, the client found a small site of only 43 m² and the design began. Construction of a narrow road on the east side of the site, a high-rise apartment on the west side, a three-tier commercial building on the north side and a vacant land on the south side is expected to build in the near future, so we focus on ensuring privacy and advanced the plan with the courtyard type. As a concrete plan, a composition of space was formed by a skip floor that minimizes corridor space within a limited floor area, and a light well was installed next to the center staircase. The bottom of the light well is meshshaped, and it helps not only sunlight but also ventilation of rooms and securing legal evacuation routes. Because the site width was narrow, under the light well was inevitably an approach and a parking space, and as a result of studying so that the pillar will not stand here, a characteristic building shape appeared. There is a penthouse at the top of the stairs that connects vertically lined places, and there are high windows for roof maintenance, daylighting and ventilation of snowy cold districts. On the sunny rooftop, we prepared a private terrace where we could take over the sky.

HOUSE IN RUA FARIA GUIMARÃES

사이트는 수십 년 된 주택으로, 원래 독립 가구를 위해 지어졌다. 주변에 인접한 아파트들처럼 획일적으로 건축된 이곳은 오랫동안 비어있다가 지역에 점점 인구가 늘어나며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 이번에는 다섯 세대의 가구를 위한 유닛으로 리모델링됐다. 파사드는 비록 그 구조가 주변과 다를 바 없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불규칙적인 도장을 통해 눈에 띈다. 내부의 구조를 완전히 바꿨으나 화강암 벽체는 보존했다. 서로 다른 컬러로 칠한 두 개의 문은 보색으로 대비되며, 이를 통해 외부에서도 한눈에 세대가 구분됨을 암시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모든 유닛의 바닥 마감재로 화강암과 원목을 조화롭게 활용했다. 벽체와 천정은 단순한 화이트 컬러로도장했으나 주방, 욕실, 다용도실을 가려주는 합판 모듈 벽은 강렬한 파란색이다. 주택에서 일종의 아이덴티티라 볼 수 있는 합판 모듈 공간은 유동적인 개 ∙ 폐가 가능해 세대별로 다양한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청량감을 주는 블루톤의 모듈 벽은 평상시에는 닫아두고 깔끔하게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벽만 열어 쓸 수 있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모듈 벽으로 숨겨진 공간인 욕실은 심플한 화이트 타일로 천장, 벽, 바닥을 마감했다. 벽체 중간중간의 포인트가 되는 무늬는 좁은 욕실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준다. 박공지붕이나 계단, 모듈 벽 너머의 구성 등 각 유닛은 비슷한 면적으로 구분했으나 세대에 따라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딥 블루 톤의 덧문을 댄 창가는 깊이감 있게 구성해서 입체감이 느껴진다. 주택의 뒤편에는 프라이버시를 고려하는 다른 주택들과 다르게 다섯 세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단출하고 깔끔한 정원을 마련했다.

Residence Wang

Residence Wang은 젊은 부부와 두 살배기 아이를 위한 아늑한 주거 공간이다. 오랜 타국생활로 어렸을 때 살았던 타이베이 칭티엔 강 인근 마을에 대한 향수가 있던 집주인은 본인과 부인, 자신의 아이가 함께 살아갈 공간으로 신뎬 구(Xindian District)를 선택했다. 약 38평의 면적과 3m나 되는 천장 높이를 가진 공간에서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요소는 너무 낮은 강철 대들보와 주관(主管)이었다. 이에 천장을 해체해 새로운 형태를 구상했고, 아치형 구조를 채택해 더 넓고 아늑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천장 전체를 하나로 잇기보다는 기존의 대들보 구조를 따라 아치형 천장을 설계해 주거 공간에는 보기 힘든,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다이닝룸 ▲드레스룸 전체 공간은 거실과 주방, 다이닝 룸, 드레스룸, 침실, 아이 방, 창고, 손님방, 발코니까지 실용적인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남편이 선호하는 모던한 요소와 부인이 선호하는 자연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공간은 현대적인 시설과 공간 구성, 아이템을 적용했으며, 따뜻하고 정적인 자연의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독특한 천장 구조와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기존의 뼈대, 글로시한 주방 시설, 포근한 느낌의 거실 가구가 더해져 유니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거실과 침실, 아이 방의 바닥은 다른 바닥재로 마감되어 공간의 완벽한 분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벽은 통일된 마감재를 적용해 전체 공간이 벽을 타고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침실과 아이 방은 편안한 휴식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숙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화이트를 사용해 최대한 깔끔하게 완성했다. The project is for a young couple with a two-year-old child. The owner has lived in the foreign country for a long time, having the special feeling for the neighborhood of Xindian River, where he used to live in the childhood. So he chooses Xindian District as the home for them and their child. In the space of nearly 125 square meters and three meters high, the first to overcome is the over-low steel girder and main pipe. So for the design of the ceiling, we adopt the concept ofdeconstruction” to separate the steel girder and ceiling so that either can exert its function independently. The arc technique of the ceiling will elevate the space. The low point of the arc can be equipped with the solid facilities. The setting of the style is based on the modern elements favored by the male owner and the natural elements favored by the female owner. The difference in style brings us a lot of inspirations. Like “deconstruction,” different styles can exist separately. We make the ceiling, the wall, and the floor independent and define the fields with different materials. For example, different floor materials are used in the living room and the bedroom while the wall material connects the whole space to lower the independent feeling. In the open space, we create the field spirit. With the technique of extension, the floor is extended to the wall, and the wall is extended to the ceiling to create the space integration and the visual tension.

Batik House Dempo

Batik House Dempo는 건축주와 아내, 그리고 두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을 위해 지어졌다. 부부는 자바(Jawa)족의 후손이었으며, 모던하고 열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바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아 예술품이나 골동품 등 많은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었다. 디자이너는 불규칙적인 427m2의 건축부지 위에 견고한 형태이면서도 건축주의 모든 요구를 수용할 수 있고, 동시에 주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을 만들어야 했다. 외관은 인도네시아 자바 문화권의 전통 무늬 Batik 패턴으로 세공한 GRC(Glass fiber Reinforced Cement: 시멘트 모르타르나 콘크리트에 유리섬유를 혼합하여 강도를 높인 복합재료)를 마감재로 선택했다. 주택은 공용 공간과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나뉘며 두 개의 매스(mass)로 구성된다. 각각의 매스는 통유리 벽을 통해 투명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으나, 중간의 연못으로 인해 분리되어 있는 형태다. 이런 구성은 공용 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시각적으로는 연결된 듯 보이지만 적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한 공간 안에서도 독특한 패턴의 목재 스크린으로 공간을 구분했다. 이런 구성은 주택과 건축주가 가진 캐릭터를 드러내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건축부지의 불규칙적인 형태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골동품 갤러리와 서비스 룸 등은 1층에 위치했고 그림 갤러리는 나머지 공간을 감싸듯 기획했다. 일정 공간의 천정은 목재 루버를 활용했으나 그 외 공간의 천정은 대리석으로 마감했고, 각각 다른 조도의 조명을 활용해 벽체 없이도 공간의 분위기가 나뉜다. Batik House Dempo는 건축주와 아내, 그리고 두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을 위해 지어졌다. 부부는 자바(Jawa)족의 후손이었으며, 모던하고 열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바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아 예술품이나 골동품 등 많은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었다. 디자이너는 불규칙적인 427m2의 건축부지 위에 견고한 형태이면서도 건축주의 모든 요구를 수용할 수 있고, 동시에 주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을 만들어야 했다. 외관은 인도네시아 자바 문화권의 전통 무늬 Batik 패턴으로 세공한 GRC(Glass fiber Reinforced Cement: 시멘트 모르타르나 콘크리트에 유리섬유를 혼합하여 강도를 높인 복합재료)를 마감재로 선택했다. 주택은 노출 시멘트와 지역의 특산 대리석인 Malacca Gray로 애쉬톤을, 그리고 루버 천정과 바닥 등을 장식한 티크 나무로 레디쉬 브라운 톤을 연출했다. 덕분에 주택은 오리엔탈한 취향과 모던한 라이프 스타일을 겸비한 클라이언트에게 어울리는 분위기를 갖추게 됐다. 2층은 가족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공용 공간인 테라스, 다이닝 등이 모두 위치했다. 이곳은 차분한 붉은 톤의 원목 마루나 편안하고 단순한 천정마감으로 인해 좀 더 모던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풀어냈다. Batik House Dempo is motivated by the needs of a family (husband, wife and 2 children) to the new house. Couples who are interested in art and antiques are Javanese descendants and highly appreciate Javanese culture. Yet they also have a modern and open mind. They dream of a home as the most comfortable resting place after a routine outdoors, and can also accommodate their hobbies. The challenge faced is to accommodate all the needs of a fairly solid space on irregular land area of 427m2, without reducing the quality of closed and open space, and keep the shape of the building to stay in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Overall this dwelling is about efforts to represent the character of the client into the form of space. A building with the concept of modern space that is wrapped and bridged by traditional form ideas. Space organization is divided into 2 zones, ie communal and private zones. Consisting of 2 main masses wrapped by GRC Kawung batik motif and 1 mass connector wrapped by wood elements that interpret the character of Javanese culture. The two main masses are also made transparent and separated by the outer space of a long pond and a terrace to obscure the boundaries of the outer and inner space. This condition produces visually related connections between spaces although separated by a considerable distance both horizontally and vertically. The main facade 2 mass is a wooden blind that voices the identity of the building's localities and serves as a filter of sunlight and privacy. Maximizing irregular shape of the land, gallery and service room is placed on the 1st floor, the rest of the site form a long overdraft used as a circulation area and a painting gallery. From the 1st floor there is a long ramp drawn into and between two masses, serving as the introduction of the inhabitants / entrants to the terrace area. On the 2nd floor, there is a communal space (terrace, dining, and living room) and private space (library) made transparent. Departing from the big idea of the building, the entire composition of the color of the building from the outside into the dominated by the color of ash and brown. The ash color pattern appears from the exposed cement and the local marble, Malacca Gray.

Stradella

동쪽으로는 녹음이 우거진 산, 남쪽으로는 푸른 바다, 다른 쪽으로는 화려한 도시 전경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Stradella는 LA에 위치한 고급 단독 주택이다. 1970년대 주택을 개조했으며, 조경과 건축,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존 스페인식 건축 양식의 흔적을 완벽히 지우고,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회색 외관과 목재 라티스를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반적으로 풍부한 매스감을 가지고, 정적이지만 화사한 컬러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친환경적인 느낌으로 완성했다.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장 테라스에는 휴식을 위한 수영장과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탁 트인 구조의 라운지에서 바비큐 파 티를 즐기거나, 시원한 풀장에 몸을 담그고 눈부신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테라스는 거리가 아닌 자연경관과 바로 맞닿아 있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 내는 ‘외부와의 연결’과 ‘고급스러운 생활 공간’을 키워드로 삼았다. 입구부터 거실까지 전체 공간을 관통하는 오픈형 복도를 설계해 자연을 실내에 그대로 담고자 했다. 이는 실내로 유입되는 신선한 공 기와 함께 내부 공간에 자연스러운 시각적 확장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가구와 조명,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면 유리창 등 고급스러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갖춘 Stradella는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체육관, 스파, 사우나, 게스트룸 등 생활의 편의를 위한 공간들이 위치해 있다. 높은 천장과 화려한 조명이 눈에 띄는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이외에 바(bar), 영화 감상실, 게임룸 등이 있어 윤택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침실과 드레스룸은 모두 2층에 자리해 개방적인 다른 공간과 달리 외부와 완벽히 차단되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거실과 창을 통해 보이는 도시 전경 SAOTA’s first completed project in Los Angeles, Stradella, is a remodel of an existing 1970’s house on a beautiful promontory in Bel Air. The original layout of site and dwelling were well planned to ensure privacy from the street and to address spectacular views over the LA basin, capturing the full panorama from Downtown to Century City, with mountains to the east and ocean to the south. On the client’s instruction to expunge all traces of the original Spanish style architecture, SAOTA decided to strip the existing house back to its timber skeleton, maximize the square footage and, by reinforcing or extending where necessary, create generous openings to draw the beautiful West Coast light, the rolling vistas and the verdant setting deep into the floorplan. This concept of “inviting the outside in” encapsulates the SAOTA approach, and at Stradella these informed design decisions ranging from space planning to façade design, landscaping, lighting, window configuration and shading details. An attractive approach cut into deeply wooded hillside arrives at a leafy forecourt signaling the entrance of the house. From the entrance lobby, an asymmetrical passage carved through the main body of the house intentionally delays the reveal of the Downtown skyline, framed by the high ceilings of the great room.

KLEIN

기하학적인 형태와 디자인의 Klein은 뉴욕주 북부에 위치한 협소주택이다. 일종의 프로토 타입으로 설계된 이곳은 사람들이 4~6개월 이내에 작은 집을 구하고, 빠르고 쉽게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도록 심플함과 편리함을 강조한 형태의 주택이다. 어떠한 중장비 없이도 그 자리에서 모듈로 조립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목재 프레임과 벽면 모듈, 마루 모듈, 유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 속 작은 별장 느낌으로 설계된 Klein은 정사각형 모양 부지에 45도 각도로 틀어진 지붕을 이등변 삼각형 형태로 이어 붙인 듯 독특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자연 한가운데 위치한 협소주택의 장점과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을 유리창으로 설치했다. 이곳은 언제든 자연 풍경과 햇살, 신선한 공기 등 온전한 자연 그 자체를 즐기고, 동화되길 원한 디자이너의 의도가 담겨있다. 소나무 자재를 활용해 견고한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지속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5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지만, 충분히 아늑한 은신처가 되어주는 Klein의 내부는 따뜻한 하루를 위한 벽난로와 간이 주방, 작은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가구, 포근한 이불이 깔린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욕실은 사방에 삼나무를 사용해 실내에서도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A45 is the first prototype constructed in upstate New York and will be customizable inside and out for future home-owners to purchase, tailor and have the tiny house built within 4-6 months in any location, for any purpose. The design evolves from the traditional A-frame cabin, known for its pitched roof and angled walls which allow for easy rain run-off and simple construction. To maximize the qualities of this classic structure, A45 creates more usable floor area by taking a square base and twisting the roof 45 degrees to raise the tiny home to a soaring 13ft height. The resulting crystal-like shape gives A45 an ever-changing appearance. Upon entering, the 180 sqftinterior space reflects a minimal Nordic abode prioritized for ‘hyggelig’ comfort and design. From the exposed timber frame in solid pine, the Douglas Fir floor and customizable space-grade, insulating natural cork walls, A45 brings nature inside. An elegant Morsøe wood-burning fireplace is nestled in one corner while off-the-grid equipment is tucked away in the back. A petite kitchen designed by Københavns Møbelsnedkeri, hand-crafted furniture from Carl Hansen and a bed fitted with Kvadrat fabric designed by Soren Rose Studio are some of the handcrafted Nordic furniture to adorn A45. The bathroom is made of cedar wood with fixtures by VOLA. A45 is assembled in modules on site and consists of 100% recyclable materials including the timber frame, wall modules, a subfloor and the triangular floor-to-ceiling window featuring seven glass pieces that allow natural daylight to illuminate the interiors. The structure is slightly elevated by four concrete piers to give optimal support and allow homeowners to place their tiny house in even the most remote areas without the use of heavy machinery.